‘22년형 체로키 사면 2100만 원↓’…지프, 2월 파격 프로모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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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형 체로키 사면 2100만 원↓’…지프, 2월 파격 프로모션 펼친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2.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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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지프 체로키 ⓒ 스텔란티스 코리아
지프 체로키 ⓒ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는 체로키와 레니게이드 등 2022년형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2100만 원의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구매 혜택은 고금리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신학기 등 새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체로키엔 최대 2100만 원 할인 지원이 이뤄진다. '가성비 최강의 중형 SUV'라는 타이틀을 노린다. KB 캐피탈 이용 시 최저가 399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체로키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라 불리며, 가솔린 엔진과 9단 변속기의 조합이 선사하는 뛰어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앞세워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Z세대의 지지를 받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에는 최대 700만 원의 구매 혜택이 주어져, 354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랭글러를 빼닮은 레니게이드는 고객층을 여성과 젊은층으로 확대해 지프가 한국 소형 SUV 시장에 자리잡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지프는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용할 방침이다.  그랜드 체로키 L에는 최대 1390만 원을 지원하며, 5세대 그랜드 체로키 2열은 최대 110만 원, 그랜드 체로키 4xe는 143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월 프로모션은 오는 18일 토요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열리는 ‘지프 카페데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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