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원희룡(왼쪽 네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 마일리지를 주고 카드사가 10%에 달하는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로 정부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따라 국민 부담이 커지는 점을 고려, 알뜰교통카드 지원 횟수(월 44→60회)을 늘리고 기존 40%의 대중교통 이용액 소득공제율을 올해내내 80%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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