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서 Neo QLED·OLED 기술력 뽐내…KT, 국립부산과학관과 미래 AI 인재 양성 협력 [IT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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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서 Neo QLED·OLED 기술력 뽐내…KT, 국립부산과학관과 미래 AI 인재 양성 협력 [IT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2.24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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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 세미나 개최…최신 TV 기술 공개
KT, 미래 세대 AI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제품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제품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Neo QLED·OLED TV 기술력 세계에 알려

삼성전자가 23일과 24일(현지시간)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3 유럽 테크세미나'를 개최하고, 2023년형 Neo QLED와 OLED 등 TV 신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렸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테크세미나는 전 세계 주요 지역 영상·음향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2023년형 Neo QLED와 OLED 라인업의 개선된 화질 △2023년형 OLED 게이밍 모니터 성능과 진화된 HDR 화질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매트 디스플레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KT가 미래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KT
KT가 미래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KT

KT, 미래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화 위해 앞장

KT는 국립부산과학관과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래 AI 인재 양성'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부산과학관에 청소년 대상 인공지능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은 디지털 교실에서 이뤄지며, KT가 개발한 다양한 실습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다.

양 기관은 참가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관련 기술이 일상에 적용되는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T와 국립부산과학관은 디지털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인공지능 자격시험 AICE 응시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나아가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시민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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