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3년 한방 가정방문사업 실시…임실군청 직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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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3년 한방 가정방문사업 실시…임실군청 직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2.28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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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부안군, 2023년 한방 가정방문사업 실시

부안군은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한의약적 건강돌봄 활성화와 만성질환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방 가정방문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안군
부안군은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한의약적 건강돌봄 활성화와 만성질환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방 가정방문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안군

부안군은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한의약적 건강돌봄 활성화와 만성질환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방 가정방문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방 가정방문사업은 진료서비스 수혜가 어려운 거동불편노인, 장애인, 관절염환자, 만성질환 위험군 어르신 등 한방가정방문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 한의사와 사업담당자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의약 시술, 한약처치, 한의사 1:1 건강상담 등 포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 새로운 대상자를 발굴해 오는 12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대상자들에게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침 시술, 투약 등 진료는 물론 파스 등 통증완화 의료용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임실군청 직원 일동,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전달

임실군은 공무원·공무직·자치단체 노동조합을 포함한 직원 일동이 지난 27일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6000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노사 합동 기탁식에는 심민 군수, 이지훈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송덕룡 임실군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 이상배 임실군자치단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해당 성금은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지의 긴급한 수요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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