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全임직원 대상 스톡옵션 도입…JW중외제약, 마시는 치매 치료제 ‘JW도네페질액’ 출시 [제약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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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全임직원 대상 스톡옵션 도입…JW중외제약, 마시는 치매 치료제 ‘JW도네페질액’ 출시 [제약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3.0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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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 전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제도 도입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전 임직원이 대상이 되는 스톡옵션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전 임직원이 대상이 되는 스톡옵션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전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직 중인 우수 직원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및 로열티 강화, 임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해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자체 평가 기준을 통해 전 직원 중 약 80% 수준의 인원을 대상으로 선정해 부여하게 된다. 향후 5년간 진행되며, 매년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후,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성과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마시는 치매 치료제 'JW도네페질액' 출시

JW중외제약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JW도네페질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JW도네페질액은 도네페질 성분의 액제 제형의 전문의약품이다. 도네페질은 중추신경계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학습과 기억 등을 조절하는 아세틸콜린을 증가시켜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의 대표 성분으로 사용된다. 건강보험 급여적용 치매 치료제로 보험 약가는 5·10㎖ 각각 2060원, 2460원으로 등재됐다. 성인 기준 1일 1회 취침 전 5㎖씩 투여하며 4~6주 후 1일 10㎖까지 증량할 수 있다. 85세 이상 저체중 여성 환자의 경우 1일 투여량이 5㎖로 제한된다.

휴온스,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신규 TV광고 온에어

㈜휴온스는 최근 방송인 박미선씨가 출연하는 엘루비 메노락토(이하 메노락토)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휴온스는 갱년기 유산균 제품 중 재구매 의향 1위, 인지도·구매율·최선호 브랜드 1위를 2년 연속 거머쥔 메노락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기존에는 '갱년기 참지마'라는 메시지를 통해 중년 여성들과 공감을 나눴다면, 신규 광고에서는 메가브랜드로서 명성을 공고히 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제품의 출시 시점부터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한 박미선 씨를 전속모델로 지속 기용한 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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