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픽업트럭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 트랙’ 공개 [포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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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픽업트럭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 트랙’ 공개 [포토오늘]
  • 권희정 기자
  • 승인 2023.03.02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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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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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프로보크 서울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레인저는 와일드트랙(Wildtrak)과 랩터(Raptor)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두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전면에는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어 강력하고 인상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고급 소프트 터치 소재로 마감된 실내는 다양한 고객 중심적 기능들로 업그레이드됐다.

와일드트랙의 연비는 10.1km/L(복합연비 기준) 최고출력 205마력과 51k·m의 최대 토크를 보유해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추었으며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통해 지형과 환경에 따른 맞춤형 주행이 가능하다.

랩터의 연비는 9.0km/L(복합연비 기준)이며 최고출력 210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실현한다.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된 바하 락 크롤링 모드를 포함 7가지 주행모드를 갖춰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는 7,990만원이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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