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기술사 6만여 명에 상조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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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기술사 6만여 명에 상조서비스 제공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3.02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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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보람상조가 한국기술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6만 여 기술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업무협약식에서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사진 왼쪽)와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보람상조
보람상조가 한국기술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6만 여 기술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업무협약식에서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사진 왼쪽)와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보람상조

보람상조가 6만 여 기술사들에게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람상조라이프(이하 보람상조)는 한국기술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사들에게 복지 증진 차원으로 특화 상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기술사란 해당 기술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산업현장의 계획과 연구, 설계, 분석, 시공, 평가 등에 대한 지도·감독 등의 기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최종합격률이 5~10%로 낮아 소수 인원만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보람상조는 기술사들에게 ‘보람 550’ 상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인용품과 의전용품을 비롯해 장례인력, 고급 장의리무진 등 다양한 상조 서비스와 사이버추모관·고급 추모앨범 등 부가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상품은 장례 서비스 외에도 크루즈, 해외여행, 웨딩 등 다양한 서비스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한국기술사회 소속 회원들에 한해 가입 시 납입 금액 할인혜택도 적용된다.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는 “고도의 전문지식으로 산업현장을 이끄는 기술사들에게 보람상조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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