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영크리에이터(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6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MG영크리에이터’는 SNS 채널을 기반으로 젊은 층과 적극 소통하고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선발된 영크리에이터는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현장 소식을 취재해 후기를 전달하고, 대학생 시각에서 도움 되는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개인 SNS와 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게시하며 새마을금고 알리기에 나선다.

지원 자격은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모집 분야는 에디팅 분야와 영상 분야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이다.

MG영크리에이터에 선발되면 새마을금고 관련 현장 취재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제작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게 된다. 이 외에도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19일까지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 양식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일 SNS 게재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