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산 남구 취약계층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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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남구 취약계층 위한 성금 전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3.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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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동·감만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6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산 남구 우암동·감만동 지역에서 발생한 갑작스런 사고, 질병 등으로 인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 가정은 두산건설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가 함께 선정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측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고통이 더욱 가중된 상황에 따뜻한 온기를 조금이나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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