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동국실업, 현대모비스 최우수 협력사 선정…아우디 코리아, 의정부 전시장 신규 오픈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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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국실업, 현대모비스 최우수 협력사 선정…아우디 코리아, 의정부 전시장 신규 오픈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3.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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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박효상 KBI그룹 회장(오른쪽)이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I동국실업
박효상 KBI그룹 회장(오른쪽)이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I동국실업

KBI동국실업, 현대모비스 파트너스데이 대상 수상

KBI그룹 자동차 부품사인 KBI동국실업은 지난 3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23년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최우수 협력사 자격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BI동국실업은 지난 한해 동안 함께한 현대모비스 197개 회원사 중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 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대상 협력사로 선정됐다.

박효상 KBI그룹 회장은 "현대모비스 협력사로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활동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향후 생산 예정인 친환경 차량 및 양산 차량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 기술개발과 최고 품질 확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CVC, 美 유망 스타트업 ‘오토모투스’ 투자 

넥센타이어는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넥스트 센츄리 벤처스'(이하 NCV)가 미국 교통 관리 및 분석 스타트업 '오토모투스'(Automotus)에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NCV는 넥센타이어가 지난 2021년 넥센과의 공동 투자를 통해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벤처캐피탈이다.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 기업인 오토모투스는 카메라 기반 AI를 활용해 도심 연석 주변 혼잡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 지방 정부, 지역사회 및 모빌리티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NCV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단순 성장성이 좋은 기업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성을 준비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기술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모빌리티 기업을 찾아 미래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코리아, 의정부 전시장 신규 오픈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경기도 의정부 동일로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은 총 연면적 746㎡ 규모로 조성됐다.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 및 고객 차량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존, 상담 공간 등을 갖췄다. 2층 프리미엄 라운지와 아우디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장 방문 고객들은 전 차종 시승이 가능하다. 아우디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 고객에게는 아우디 휴대폰 카드 지갑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에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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