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미리보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with 골프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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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미리보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with 골프존’ 진행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3.09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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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은 9일 오후 6시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미리보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with 골프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6~9일 열리는 KLPGA 투어 개막전을 앞두고 골프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골프존이 롯데렌탈과 함께 마련한 이벤트성 스크린골프 대회다. 롯데골프단 소속 이소영·황유민 선수, KB금융그룹 소속 이예원·동부건설 소속 장수연 선수가 각각 팀을 꾸려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총 2라운드로 진행된다. 상금 500만 원이 걸린 1라운드는 9홀 매치 플레이 방식(1~4번 홀 1 대 1 매치·5~9번 홀 2 대 2 포섬플레이)으로, 상금 1500만 원이 걸린 2라운드는 18홀 팀 스킨스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기 코스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대회 코스와 동일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스카이/오션)다.

골프존 측은 "2016년부터 골프존 GTOUR 여자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스크린골프 대회 활성화와 골프 산업 발전에 뜻을 함께하고 있는 롯데렌탈과 올해도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투어와 프로 골프투어 간의 든든한 가교 역할과 국내 골프산업의 무궁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리보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with 골프존은 24시간 스크린골프 채널 스크린골프존과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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