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 출범 30주년 민추협 세미나 15일 국회서 열린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민추협 세미나 15일 국회서 열린다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3.03.13 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덕룡·이수성·이홍구·이각범·박진·김영춘 등 참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문민정부 시절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 실무진들과 편안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사오늘
문민정부 시절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 실무진들과 편안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사오늘

故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 세미나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문민정부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출범 3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홍구-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김영삼 대통령과 함께한 문민개혁과 나’를 주제로 발표하고,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문민정부의 시대적 의미에 대해 강연한다. 

대담회는 문민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맡았다. 출범 3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각범 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과 김영춘 정무비서관, 박진 정무비서관, 전성철 정책기획비서관, 최양부 농림해양수석이 자리해 YS가 추진했던 개혁적 성과에 대해 뒤돌아보고 역사적 의미를 되짚을 예정이다.

인사말은 권노갑-김덕룡 민추협 공동이사장이, 사회는 이각범 전 수석이 진행한다. 마무리는 김덕룡 이사장이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자격으로 인사한다. 

행사는 김영삼민주센터와 민추협이 공동주최하고 이채익-김영호 의원이 주관한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꿈은 자산!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