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근린 상가 분양 앞두고 '관심'
판교 근린 상가 분양 앞두고 '관심'
  • 차완용기자
  • 승인 2010.03.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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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분당권 수요자 '눈독'
각종 규제 불구 미래가치 무궁무진

 상가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판교로 쏠리고 있다.  제2차 판교 신도시 아파트에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상가 분양이 코 앞에 닥쳤기 때문이다. 일부 수요자들은 분당 성공신화를 재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상업용지 비율 낮고 강남 접근성 탁월
 
2차 판교 신도시는 총면적 930만㎡에 2만9000가구 9만여명이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40만~50만명이 입주한 분당에 비해선 적지만 분당의 장점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는데서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다. 강남 접근성이 분당보다 뛰어나고 40%에 근접하는 족지율과 상대적으로 낮은 인구밀도는 쾌적한 분당을 예상케 한다.
 
상업용지 비율도 여타 신도시에 비해 낮다. 판교의 상업용지 비율은 1.4%로 동탄의 3.75%, 분당의 3.42%, 영통의 3%보다 최고 2.5배 가량의 차이가 난다.
 
실제로 작년 6월 동판교에서 분양한 '스타식스 로데오'와 '스타식스 게이트' 상가는 개인에게 통째로 매각됐고, 작년 5월 서판교 주공단지내 입찰도 100% 낙찰되는 성과를 거뒀다. 
 
 

 

◇ 각종 규제로 잠시 주춤하지만 미래 가치는 충분
 
 판교는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DYI규제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오는 2012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성남~여주간 경전철도로 건설도 계획중이다.
 
특히 서판교 외곽을 관통하는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개통은 판교와 분당, 서울의 대중교통 환경을 한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여기에 내곡 세곡지구가 개발되면 그동안 강남권과 판교 분당권을 가로 막았던 방해벽이 없어지면서 서울과 맞닿는 형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서판교 근린상가 주목
 
판교테크노밸리와 알파돔시시트 등 굵직한 연구업무 근린생활 중심상업시설이 판교 중심에 들어서면서 강남 수요자들과 분당 거주자들이 서판교 주거지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강남은 전세 품귀현상, 분당은 노후화된 주택으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현재 서판교에 분양중인 상가는 스타식스 메트로, 스타식스 밸리, 나래메디플러스 등이다. 이들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100~4500만원대(1층기준)다.
 
또 쌍용건설의 '마크시티'가 봄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수요자를 끌기 위한 상가들의 마케팅을 불을 뿜을 전망이다. 마크시티 분양가는 3.3㎡당 3000만~4000만원선으로 동판교 중심상지나 분당지역 분양가의 반 정도다. 
 
마크시티 분양 관계자는 “일반 근린상가 형태가 아닌 브랜드 상가 7개동이 동시분양해 상가 이미지 제고와 유동인구 흡수 및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다”며 “인근에 고급주택들이 즐비하고 서판교역 개통 등 호재가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도움말=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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