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3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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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23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3.23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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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정영채 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2023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023년도 ‘Premier Blue CEO 포럼’을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식은 지난 2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CEO(최고경영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개강 축사를 맡았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투자와 직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매월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기업 의사결정에 필요한 경제, 금융 트렌드뿐 아니라 리더를 위한 인문교양 강좌와 일상생활 속 교양 강의를 통해 다양한 경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체 특강은 7개월 과정이며, 회차마다 3부 강의로 진행된다. 1부는 월간 투자전략을 통해 CEO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제, 금융 트렌드를 전달해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2부 강의는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의를 시작으로 CEO의 재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3부에서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이승재 문화칼럼니스트 등 유수의 강사진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한 NH투자증권 Premier Blue CEO 포럼은 전년보다 더 많은 80개 기업의 CEO 고객이 참여한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 CEO 포럼만의 특징인 고객 참여형 오프닝 행사와 부부가 함께 참석 가능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고객 간의 인적 네트워킹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채 사장은 “NH투자증권 Premier Blue를 찾아주시는 CEO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금융을 넘어선 색다른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럼을 준비했다”며 ‘찾고 싶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remier Blue본부는 30억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로, 개인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본부 산하의 패밀리오피스지원부를 통해 가업승계, 법인 자금 조달, 인사·노무 컨설팅, 모의 세무조사 등 법인의 성장단계에 따른 1대 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4월 1일부터 해외주식 이용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손익 합산금액이 연간 기본공제액인 250만 원을 초과하는 투자자의 경우 양도소득세(22%) 과세대상자가 돼 매년 5월, 연 1회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절차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서비스는 KB증권 해외주식 이용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가까운 지점에 내방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타 증권사 보유 계좌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또한, KB증권은 고객의 편리성 향상을 위해 제휴 세무법인으로부터 진행되는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신청 접수부터 납부고지서 수령까지 모든 진행 과정을 휴대폰 알림톡 또는 LMS로 고객에게 안내한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납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은 KB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길 권유한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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