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

삼성카드는 봄을 맞아 편의점과 놀이공원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편의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의점별 혜택을 보면 CU에서는 오전과 오후 각각 7시부터 9시까지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30% 할인을 제공하고,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는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가족, 연인 등과 나들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놀이공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버랜드 이용을 삼성카드 고객의 경우 스마트 예약이나 삼성카드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대인 종일권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롯데월드(잠실, 부산)에서는 ‘롯데월드카드’로 본인과 동반 1인 종합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잠실점에서는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으로 ‘매직캐슬 폴라로이드’도 제공한다.
봄맞이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봄을 맞아 편의점, 놀이공원 등 다양한 활동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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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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