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지적재산권 6500여 건…‘환경기술연구소’ 결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코웨이, 지적재산권 6500여 건…‘환경기술연구소’ 결실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3.27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는 현재 보유한 국내·외 특허 등록 건이 약 2000여 건, 상표권 등을 포함한 지적재산권은 약 6500여 건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
코웨이는 현재 보유한 국내·외 특허 등록 건이 약 2000여 건, 상표권 등을 포함한 지적재산권은 약 6500여 건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

코웨이는 현재 보유한 국내·외 특허 등록 건이 약 2000여 건, 상표권 등을 포함한 지적재산권은 약 6500여 건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08년 설립된 환경기술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지하 2층, 지상 6층, 대지면적 1260여 평 규모로 조성됐다. 

약 300여 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선행 기술, 혁신 제품 개발, 환경가전의 핵심 기술인 필터 연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물 전문 기업으로서 미국수질협회(WQA) 공인 물 전문가(CWS),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공인 워터소믈리에 등 물 관련 전문 기술을 보유한 연구원 5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곳에선 환경가전의 기초가 되는 선행연구부터 새로운 제품 개발, 신뢰성 검사, 인증까지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모두 가능하다는 게 코웨이의 설명이다. 50개의 실험실과 약 330대 실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 내구성 시험 △ 성능 평가 △ 환경시험 △ 포장 운송 시험 △ 전기 시험 △ 고장 화재 분석 등실험을 할 수 있다.

코웨이는 "환경기술연구소는 환경가전의 메카로서 코웨이 성장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환경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