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 조성은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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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저축은행, 조성은 신임 대표이사 취임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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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스마트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조성은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부사장이 취임했다. 사진은 조 대표이사의 사진이다. ⓒ사진제공 = 스마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조성은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부사장이 취임했다. ⓒ사진제공 = 스마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은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조성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성윤 대표이사는 한국투자저축은행 부사장 출신으로 저축은행과 증권사 등 30여년의 금융 경력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조성윤 대표이사를 추천한 사유에 대해 “금융기관에서 30년 이상 종사했으며, 특히 동종 업계에서 경영지원과 영업, 리테일 업무를 총괄하는 등 저축은행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풍부한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저축은행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성윤 신임 대표이사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스마트저축은행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중·소상공인과 개인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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