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채리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30일부터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할인행사는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축협 협약마트에서 대용식, 과자류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 80여 종이 대상이다. 해당 상품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CJ 햇반 △농심 안성탕면 △청정원 태양초고추장 △동원 참치 △오뚜기 피자 등 구매 빈도가 높은 대용식·과자류 외 80여개 품목이 할인 품목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물가 상황 속 가계지출 부담을 낮추고자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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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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