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장기요양 데이케어센터’ 지원 보장 특약 개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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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장기요양 데이케어센터’ 지원 보장 특약 개발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4.0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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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DB생명은 인지지원등급(경증 치매) 판정자까지 데이케어센터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을 개발했다. 사진은 해당 특약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DB생명
DB생명은 인지지원등급(경증 치매) 판정자까지 데이케어센터 지원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을 개발했다. 사진은 해당 특약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DB생명

DB생명, ‘장기요양 데이케어센터’ 지원 보장 특약 개발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인지지원등급(경증 치매) 판정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 데이케어센터지원특약’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데이케어센터(주·야간보호센터)’란 노인장기요양보호법 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일정 시간 동안 보호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을 말한다.

신체·인지활동, 외출 동행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데이케어센터 이용 여부에 따라 치매환자들의 인지 기능 저하 속도 지연과 우울감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특약 가입 시, 기존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자뿐만 아니라 이전 단계인 인지지원등급 판정자까지 데이케어센터 지원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치매환자의 경우,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해당 특약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DB생명 상품개발 담당자는 “인지지원등급이 신설된 2018년 이후 판정자 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대상 담보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게 됐다”며 “데이케어센터지원특약이 판정자들의 본인부담금 공백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휴면보험금, 미수령 연금·만기·분할 보험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내용을 고지하고 지급 신청 시, 해당 금액을 지급하는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휴면보험금, 미수령 연금·만기·분할 보험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내용을 고지하고 지급 신청 시, 해당 금액을 지급하는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캠페인 안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 전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보험계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3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만기·분할보험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내용을 고지하고 지급 신청 시, 해당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한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이 외에 미수령 연금은 연금 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연금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분할보험금 역시 보험상품별 보험기간 중 약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해 보험금이 발생했지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NH농협생명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만기·분할보험금 보유 고객에게 △안내장 발송 △전화 안내 △고객 거래 시 안내시스템 활용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 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당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보험금 지급을 받으려는 고객은 NH농협생명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KB손해보험은 건강등급을 세분화해 건강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를 지불하는 ‘KB 5.10.10 플러스’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보험 상품 홍보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건강등급을 세분화해 건강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를 지불하는 ‘KB 5.10.10 플러스’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보험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건강할수록 보험료 저렴해지는 상품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건강고지 통과 시 자사 건강종합보험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건강(이하 표준체) 고객을 건강등급별로 세분화했다는 점이다. 또 세분화한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해 건강할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건강등급’ 구분은 ‘건강고지’를 통해 평가하는데 5년 이내 수술, 입원력과 질병 진단 여부에 더해 6년에서 10년간 입원과 수술 여부,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 3대 질병에 대한 고지를 통해 이뤄진다.

건강검진 결과 제출 등을 거쳐 건강여부를 확인하는 다른 건강증진형 상품과 달리 해당 상품은 건강고지만으로 간편하게 ‘건강등급’을 평가해 가입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보험 가입 후 1년 이상 입원, 수술과 3대 질병 진단력이 없을 경우 기존 가입한 상품보다 더 저렴한 상품으로 전환 가능하다.

아울러 중대사고 발생 시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 보험료를 면제해주는 ‘납입면제’를 확대했다는 점도 해당 상품의 특징이다. 기존 8가지 질병 외에 ‘양성 뇌종양’, ‘중대한 재생 불량 빈혈’, ‘만성 당뇨 합병증’, ‘중대한 화상과 부식 진단’ 시에도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보험을 가입하고 병원에 한 번도 안 갔는데 동일한 보험료를 내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고객 의견에 착안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며 “건강할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는 새로운 구조이기에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최대 7번까지 진단자금을 보장하는 ‘시그니처암 3.0’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을 통해 상급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암치료전문 종합병원 등을 이용해도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최대 7번까지 진단자금을 보장하는 ‘시그니처암 3.0’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을 통해 상급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암치료전문 종합병원 등을 이용해도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 출시…최대 7번 진단자금 보장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이하 시그니처암 3.0)을 3일 출시했다.

‘시그니처암 3.0’은 암에 대한 시대적 변화와 보험에 대한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의 ‘골라담는 암보장S특약’을 통해 부위별 암 진단자금 보장을 업계 최다인 7번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종합병원 암통원특약’을 신설해 기존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만 분리되던 암통원특약을 다양화했다.

2022년 말 기준 종합병원으로 분류된 병원 총 328개지만, 상급종합병원은 45개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암치료전문 종합병원을 이용해도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증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3.5.5’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기존 유병자 보험 대비 약 20% 저렴한 보험료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일반상품과 동일한 질병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반려동물의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펫투게더’ 플랜을 판매한다. ⓒ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반려동물의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펫투게더’ 플랜을 판매한다. ⓒ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펫투게더’ 플랜 판매…최대 7% 보험료 할인 가능

한화손해보험은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반려동물보장 특약을 신설한 ‘펫투게더’ 플랜을 3일부터 판매한다.

‘펫투게더’ 플랜은 반려동물의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장례지원비, 반려견으로 인한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가입은 만 0세부터 만 10세까지 가능하다. 다만, 장례지원비는 만 9세까지다. 3년 또는 5년 주기 갱신을 통해 의료비와 배상책임은 최대 20세, 장례지원비는 12세까지 보장한다.

수술비용은 회당 300만 원 한도로 연간 2회, 입·통원비용은 각각 1일당 최대 30만 원 한도로 연간 20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2%, 5차 예방접종증명서 제출 시에는 5%를 추가로 할인해 최대 7%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보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펫플랜은 고보장을 원하는 고객과 가성비를 우선시하는 고객 모두를 잡기 위해 기존 펫보험들과 차별화에 힘써 펫팸족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펫전용 특약은 각종 비용손해를 종합 보장하는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에서 ‘펫투게더’ 플랜으로 판매하며, 상해, 질병, 재물손해를 종합 보장하는 ‘한아름종합보험’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교보생명

교보생명, 금리확정형 ‘교보실속종신보험Plus’ 출시

교보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배당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된다. 사망보장 체증, 저해약환급금형 등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것이 장점이다.

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이지만, 5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5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동일해진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동일한 보장을 더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나이 확대, 납입기간 다양화를 통해 고령층의 보험가입 기회도 넓혔다. 남성 최대 78세, 여성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납입기간도 5·6·7·10·12·15년 납 중 선택 가능하다.

교보생명 신동진 상품개발1팀장은 “고객 니즈에 맞춰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영향이 적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을 출시했다”며 “안정적인 예정이율과 효율적인 보장구조, 유지보너스 혜택을 더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G손해보험은 4월 한 달 간 전화로 가입하는 TM 전용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4월 한 달 간 전화로 가입하는 TM 전용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 TM 전용 상품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

MG손해보험은 4월을 맞아 봄맞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3일 MG손해보험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해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영 TM센터 설계사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월 보험료 2만 5000원 이상 가입 시 3만 원 가량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받게 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원더풀종합보험 △처음부터올케어 암보험 △원더풀착한간편건강보험 △원더풀간편건강보험 △아이조아어린이보험 등 전화로 가입하는 TM 전용 건강보험이다.

이벤트 대상 상품 중 하나인 ‘원더풀종합보험’은 대한민국 3대 질병(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뿐만 아니라, 112대 특정질병 수술비까지 보장한다.

또 ‘처음부터올케어 암보험’은 일반암, 유사암, 특정암 진단비를 보장하며 부위별 암 진단비 담보 추가도 가능해 가족력이나 성별에 따른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새로운 봄을 맞아 보험 보장을 점검하고 맞춤보험을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경증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등 진입문턱을 낮춘 무배당 NH헤아림355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경증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등 진입문턱을 낮춘 무배당 NH헤아림355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가입 문턱 낮춘 ‘헤아림355건강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경증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 부담도 낮춘 무배당 ‘NH헤아림355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배당 ‘NH헤아림355건강보험’은 고지사항을 3가지로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 검사의 소견 △5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6대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만 고지하면 된다.

또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플랜을 갱신형, 무해약환급형 등 총 6종으로 운영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높아진 고객들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가입을 원하고 있다”며 “가입 문턱을 낮추고 보험료도 저렴한 상품 라인업의 강화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초 기존 상품의 개정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제고했다. 금리상승 기조에 맞춰 전 상품에 예정이율 3.0%를 적용했다.

 

SGI서울보증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발전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SGI서울보증 사옥이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발전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SGI서울보증 사옥이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대상 손해보상 상품 출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신상품을 판매한다.

3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신상품은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공장 지붕 등을 임차해 발전설비를 설치했는데 임대인의 귀책사유로 임차인인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발전설비를 가동하지 못해 입게 되는 손해를 보상하는 지급보증보험 상품이다.

최근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 등에 따라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보급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공장 지붕, 옥상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붕형 태양광 사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SGI서울보증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보증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했다.

이번 보증지원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보다 안정적으로 발전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되고, 공장 소유자 등 임대인은 유휴 부지를 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와 시장 환경의 변화에 귀 기울이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금융동반자’를 비전으로 하는 ESG 경영 전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ESG 관련 100조 원 이상의 보증공급 목표를 설정하는 등 ESG경영 확산에 힘쓰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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