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전북기능경기대회 방문…전주시, 제1대 전주명예관찰사 위촉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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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전북기능경기대회 방문…전주시, 제1대 전주명예관찰사 위촉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4.05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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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북교육감, 전북기능경기대회 경기장 방문

전북교육청은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지난 4일 2023년 전라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은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지난 4일 2023년 전라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은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지난 4일 2023년 전라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전날 개막한 이 대회는 전주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직업계고 학생과 일반인 등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7일까지 닷새 동안 펼쳐진다.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등 7개 분과 33개 직종으로 나눠 치러진다. 전주공고 13명, 전북기계공고 23명, 강호항공고 33명, 한국게임과학고 21명 등 직업계고 학생 150여 명이 21개 직종에 참가했다. 대회 입상자는 오는 10월 14일 충남에서 개막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서 교육감은 자동차 차체 수리와 자동차 정비, 전기제어, 게임개발 등 직종별 경기를 참관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전주시, 제1대 전주명예관찰사 위촉

전주시는 지난 4일 '2022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에서 전주의 대변혁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 김도연(23) 씨를 제1대 전주명예관찰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전주명예관찰사는 폭넓은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명예관찰사는 하루 동안 주요 시정 현장과 관심 분야의 시설을 순방하며 조선시대 지방행정 감찰을 맡은 관직인 관찰사의 역할을 경험한다.

제1대 전주명예관찰사로 위촉된 김도연 씨는 지난해 열린 2022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 '내가 만드는 강한 전주'에 참여해 '전주↔경남·경북 간 기차 개통' 등 전주의 위대한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우수 참가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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