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미지]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news/photo/202304/149079_177306_2033.jpg)
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 출시
코카-콜라사의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보다 칼로리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470ml 페트 1종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hy,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 인수 완료
hy가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 인수를 완료했다.
hy는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메쉬코리아와의 기업결합을 승인받았다. 이후 주금 200억 원 납입을 완료하고, 전날에는 증권교부까지 마쳤다.
총 인수대금은 800억 원이다. 이를 통해 메쉬코리아 지분의 66.7%를 확보하고 최대주주에 오른다.
신세계푸드, 간편식 브랜드 ‘올바르고 반듯한’ 론칭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올바르고 반듯한’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핫도그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바르고 반듯한의 첫 제품은 찹쌀 핫도그, 치즈 찹쌀 핫도그, 미니 찹쌀 핫도그 등 핫도그 간편식 3종이다. SSG닷컴,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CJ,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6기 모집 시작
CJ가 오는 5월 4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분야 유망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 6기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식품&바이오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디지털전환 △기타로, CJ그룹에 제안하고 싶은 신규 비즈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창업 3년 이내, 포스트밸류(투자유치 후 기업가치) 50억 원 내외의 초기 스타트업이다.
CJ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참신한 제품·서비스 아이템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최대 12팀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오는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CJ그룹의 CVC인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가 참여하는 경영·사업전략 컨설팅을 포함해 기업진단, 기술분석·특허진단, 재무·세무·법률·IR 등 교육과 멘토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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