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LF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킨’, 매출 3배 증가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190%) 급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1년 2월 LF가 전개를 시작한 이후의 분기 최대 매출이다. 그중 대표적으로 등산화 ‘재스퍼’(JASPER) 매출은 지난해 대비 800% 급증했다. 

엔데믹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늘면서 ‘아웃도어 슈즈’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아웃도어 패션과 일상 패션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겸비한 등산화나 트레킹화, 하이킹화를 멋으로 신기 시작하는 이들도 증가 추세다.

스킨푸드, ‘민트초코 푸드마스크’ 출시

스킨푸드가 ‘민트초코 푸드마스크’를 7일 출시했다.

민트초코 푸드마스크는 쿨링 포뮬러가 모공 속 노폐물과 피부 각질을 관리해주고 열 오른 피부에 쿨링감을 전달하는 푸드마스크다. 애플민트,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등 세 가지 민트가 함유된 민트 콤플렉스로 살균, 진정, 염증 완화,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 샤워 프루프 텍스처로 피부에 밀착되며, 코코넛 야자 껍질 가루가 함유된 클레이 폼 제형으로 물을 더하면 거품이 생성돼 클렌징도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2023년 해차 출시

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은 2023년 해차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어린 새순이 금빛을 띠는 특성을 반영해 오설록은 2020년부터 해차 제품에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딴’ 의미의 ‘골든 픽’(Golden Pick) 엠블럼을 표시하고 있다. 해차로 덖은 오설록의 수제 차 ‘일로향’은 올해 1000개 한정 생산되며 넘버링이 표시됐다.

골든픽은 오는 15일부터 오설록 직영몰, 티하우스와 티샵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유니클로, ‘에어리즘’ 2만 장 증정 행사 실시

유니클로(UNIQLO)가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자사 신규,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기능성 제품인 에어리즘(AIRism) 이너 2만 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4세 이상의 유니클로 애플리케이션·웹 통합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0일 자정까지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 신제품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스웨트 셋업 컬렉션’ 신제품을 7일 출시한다.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웨어 콘셉트로, 나들이와 일상, 투마일웨어로서도 활용 가능하게 선보인다. 맨투맨, 후디, 하프 집업, 크롭, 와이드 팬츠, 쇼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으며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