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청년의사’ 위한 대출안심보험 출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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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청년의사’ 위한 대출안심보험 출시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4.07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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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지난 6일 진행된 제휴식에서 모우다 전지선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롯데손해보험 김종현 Corporate Solution 총괄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손해보험
지난 6일 진행된 제휴식에서 모우다 전지선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롯데손해보험 김종현 Corporate Solution 총괄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청년의사’ 위한 대출안심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의료금융 플랫폼’ 모우다(대표이사 전지선)와 제휴를 맺고 ‘청년닥터:safe 대출안심보험(단체상해보험)’을 출시한다.

7일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중구 롯데손해보험빌딩에서 롯데손해보험 김종현 Corporate Solution 총괄장(상무)와 모우다 전지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품 출시를 위한 제휴식이 진행됐다.

2016년 설립된 모우다는 자금이 필요한 의료인과 다수의 투자자를 직접 매칭해 중금리 대출·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금융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누적 취급액은 790억 원 이상으로, 주요 서비스인 청년닥터는 현재 81회차 투자자와 대출 고객을 모집 중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모우다의 ‘청년닥터’를 통해 대출받는 고객은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대출을 받은 고객이 보험기간 동안 상해로 사망하거나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1억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과 모우다는 단체상해보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청년의사들이 상해 시 겪을 수 있는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청년닥터:safe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청년 의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고객에 대한 보호 역시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고객 맞춤형 제휴를 통해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보험의 특약을 개편한다. 개편된 특약은 이달 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삼성화재 머릿돌이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보험의 특약을 개편한다. 개편된 특약은 이달 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삼성화재 머릿돌이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특약 개편…폭넓은 할인 혜택 제공

삼성화재가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보험의 특약을 개편한다.

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새롭게 개편될 특약은 △티맵 착한운전 할인특약 △자녀사랑 할인특약이다.

먼저 티맵 착한운전 할인특약 적용대상과 할인율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1인 또는 부부한정자만 할인이 가능했지만, 업계 최초로 운전자한정 상관없이 안전운전 점수에 도달하면 할인이 가능해진다.

이와 더불어 오는 4월 26일 계약부터 1인 또는 부부한정 가입자는 기존 8%에서 10%로 할인율이 높아지고, 그 외 운전자한정 가입자는 7% 할인을 받게 된다.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고객을 대상을 할인해주는 자녀사랑 할인특약의 대상도 확대한다. 이전에는 1인 또는 부부한정자만 적용돼 가족한정을 가입한 고객은 할인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5월 1일 계약부터는 운전자한정 무관, 태아 또는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녀사랑 할인 특약은 자녀의 나이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안전운전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고예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편된 특약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삼성화재 RC 또는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G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GOLD 수상자 신정임RC(사진 맨 왼쪽), 김길연RC(가운데), 황대성 대표(맨 오른쪽)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 =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GOLD 수상자 신정임RC(사진 맨 왼쪽), 김길연RC(가운데), 황대성 대표(맨 오른쪽)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 =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MG손해보험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올린 우수 설계사들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본상 12명, 부문상 20명, 이벤트상 3명 등 총 35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본상 중 ‘GOLD상’은 대구지점 김길연RC, 영등포지점 신정임RC(배경보험대리점)가 차지했다.특히, 김길연RC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GOLD상을 수상했다.

김길연RC는 “개척활동으로 만난 모든 고객을 소중히 여기며 영업을 해온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정임RC도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소중한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황대성 대표는 축사를 통해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주인공 자리에 오른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금껏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탁월한 리더십과 발군의 영업력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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