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봄맞이 놀이공원·모두투어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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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봄맞이 놀이공원·모두투어 할인 혜택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4.07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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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봄을 앞두고 나들이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서울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놀이공원과 모두투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서울랜드·롯데월드·에버랜드 등 놀이공원에서 신한 개인 신용카드, 체크카드 회원 모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법인·기프트·BC카드 제외). 서울랜드에서 오는 5월 7일까지 신한카드로 결제 시 어른 기준 종일권은 정가 기준 57% 할인 된 2만 900원에 동반 1인까지, 오후권은 1만 7900원에 동반 1인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 롯데월드에서는 이달 말까지 신한카드로 결제 시 본인과 동반 1인의 종일권을 45% 할인된 3만 4100원, AFTER 4권종의 경우 2만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한카드로 예매 시 본인과 동반 1인의 종일권을 45% 할인된 가격인 3만 7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결제 시에는 종일권을 35% 할인 혜택을 적용한 4만 4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모두투어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4월 말까지 신한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100만원·200만원·30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2만 5000원·5만 원·10만 원·15만 원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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