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진(眞) 각성 아트북’ 예약 판매 개시 [게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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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진(眞) 각성 아트북’ 예약 판매 개시 [게임오늘]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3.04.10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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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 취득
컴투스플랫폼, 대원미디어와 NF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역대 다섯 번째 공식 아트북 '던파 眞 각성 아트북’을 예약 판매한다. ⓒ넥슨 제공

넥슨 ‘던전앤파이터 진(眞) 각성 아트북’ 예약 판매 개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역대 다섯 번째 공식 아트북 '던파 眞 각성 아트북’을 예약 판매한다.

해당 아트북은 총 2권 구성으로 760여 페이지에 걸쳐 63개 캐릭터의 ‘진(眞) 각성’ 아트워크를 최초로 담아냈으며, 콘셉트 원화부터 스킬 원화, 콘셉트 시안, 픽셀 및 이펙트 아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수록했다. 아티스트 및 기획자 코멘트, 시네마틱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진(眞) 각성’ 콘셉트인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를 관통하는 개발진의 고뇌와 노력 또한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트북 구매자 전원에게 아바타 풀세트, 크리쳐, 오라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 5종과 ‘진(眞) 각성’ 콘셉트로 제작한 특별 케이스를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캐릭터 엽서 세트(18매)를 추가 증정한다.

‘던파 眞 각성 아트북’은 10일(오늘)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교보문고 광화문점, 강남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특히,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4월 한 달간 ‘진(眞) 각성’ 아트월과 스페셜 포토월도 만날 수 있다.

‘던파’ 이원만 총괄 디렉터는 이날 “던파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나누고자 1년여에 걸쳐 ‘던파 眞 각성 아트북’을 준비했다”라며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들과 개발진들의 과정을 담아낸 소중한 기록물인 만큼 모험가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 취득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APEC CBPR’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을 기반으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글로벌 인증제도로, APEC 회원국 간 자유롭고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APEC 회원국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APEC CBPR은 9개의 프라이버시 원칙을 기반으로 50개의 인증 기준 항목에 맞춰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재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9개 국이 인증에 참여하고 있으며, 애플, IBM, HP 등 약 60개의 세계적 기업들이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프라이버시 원칙을 준수하고 글로벌 기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수립 및 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법을 자국의 개인정보 보호 규범과 동등한 수준의 보호체계로 인정하는 일본, 싱가포르 국가에 진출하거나 해당 국가에 위치한 기업과 제휴를 체결할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개인정보 관리를 보증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 장석은 보안실장은 이날 “넷마블의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체계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고 있음을 인정받게돼 자랑스럽다”라며 “즐거운 게임 서비스와 더불어 글로벌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더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플랫폼, 대원미디어와 NF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다수 선보이며 콘텐츠 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자체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수입·배급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콘텐츠 IP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싱과 복합 문화 공간 운영 등 새로운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업무 협약을 토대로 NFT 거래소 ‘X-PLANET(엑스플래닛)’을 통해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인기 IP 기반의 NFT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선보인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분야의 NFT 상품에 대원미디어 IP 기반의 다채로운 NFT들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원미디어는 보유한 IP를 활용한 고품질의 NFT 상품들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X-PLANET을 적극 활용한다.

최근 리브랜딩을 마친 X-PLANET은 좀더 쉽고 간편하게 NFT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휴대폰 소액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대중성 높은 콘텐츠를 활용한 NFT 라인업을 늘려가며, XPLA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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