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D 레포츠 게임 신작 ‘낚시의 신: 크루’ BI 공개 [게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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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D 레포츠 게임 신작 ‘낚시의 신: 크루’ BI 공개 [게임오늘]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3.04.11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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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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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의 BI를 11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 예열에 들어갔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 3D 레포츠 게임 신작 ‘낚시의 신: 크루’ BI 공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의 BI를 11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 예열에 들어갔다.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는 지난 2014년 전 세계에 론칭해 세계적 인기를 거두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레포츠 게임 IP(지식재산권) ‘낚시의 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6,30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한 IP 특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해 더욱 확장된 ‘낚시의 신’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BI와 함께 공개된 공식 이미지에는 햇살이 비치는 수면 아래 오색찬란한 해수 어종들이 활기차게 헤엄치는 모습을 담았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직접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을 포획하는 신작 ‘낚시의 신: 크루’의 환상적인 풍경을 예고한다.

컴투스는 이번 BI 공개에 앞서 지난해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실시하고 크루를 활용한 플레이 방식 등에서 호평 받았으며, 이달 중 사전 예약을 진행해 본격적 론칭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출시와 함께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해 ‘낚시의 신: 크루’를 웹3.0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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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영지’ 신규 콘텐츠를 11일 추가했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영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영지’ 신규 콘텐츠를 11일 추가했다.

영지 콘텐츠 확장은 지난 12월 칼페온 연회에서 언급된 모험가와의 약속이다. 지난 2월 첫 시작으로 지휘소 9단계 확장을 업데이트하고, 모험가의 가문 위상을 상징하는 영지 조경물 ‘가문 깃발’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 된 영지의 신규 콘텐츠는 ‘요리’로 생명력 회복, 말의 빠른 성장 지원 등 모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요리의 재료는 영지 내 추가된 농장에 개량종 씨앗을 심고 수확하여 얻을 수 있다.

제작한 요리를 납품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메디아 상인회 납품’도 추가했다. 납품 점수에 따라 혼돈의 결정, 여신의 눈물, 왕실 요리 인증서 등을 보상받는다. 왕실 요리 인증서를 획득하면 ‘별미가득 발렌시아 정식’을 제작할 수 있다. 별미가득 발렌시아 정식은 최대 생명력의 35%를 즉시 회복하고 추가로 일정 범위 내 아군의 생명력을 5000만큼 즉시 회복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영지 건설에 필요한 12가지의 자원도 거친 석재, 야생 들풀, 통나무 3종으로 통합해 간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4월 한 달간 참여형 이벤트 ‘검은사월’이 4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매주 요일별로 검사모데이, 서버 채팅 퀴즈, 돌발 의뢰 등에 참여하면 각종 아이템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돌발의뢰 보상과 핫타임 이벤트 진행 시간 및 배율은 모험가들의 투표 결과로 정해진다. 운영자 퀴즈 이벤트의 주제도 모험가의 의견에 따라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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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자체 IP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업무 협약 체결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자체 IP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의 K-콘텐츠 전문 공간 케이버스(K-verse)에 6x6 규모의 넷마블 IP 랜드를 조성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공간에서 넷마블 대표 IP를 활용한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의 첫 주자로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가 선정됐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출시 이후 더 샌드박스 플랫폼 내에서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마블의 대표 IP를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이용자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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