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중국 칭다오 노선 재운항…진에어, 2023 일반직 공개 채용 [항공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주항공, 중국 칭다오 노선 재운항…진에어, 2023 일반직 공개 채용 [항공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4.12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항공, 3년 2개월 만에 칭다오 노선 재운항 돌입
진에어, 총 8개 일반직 부문 2023 공개 채용 들어가
에어부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스폰서십 협약 체결
이스타항공, 6월 김포~제주 노선 대상 ‘특가 이벤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제주항공이 칭다오 등 중국 노선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칭다오 등 중국 노선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 칭다오 등 중국 도시 노선 운항 재개

제주항공이 오는 30일부터 중국 대표 관광도시 중 하나인 칭다오 노선 재운항에 나선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운항을 중단한지 3년 2개월 만의 운항이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제주항공의 인천~칭다오 노선 탑승객 수는 19만5000명을 기록했다. 91%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또한 제주항공은 오는 23일부터 기존에 운항하던 인천~웨이하이와 인천~옌타이 노선을 각각 주 4회에서 주 7회로, 주 3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 빗장이 풀린 중국 하늘길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에너지 절약 운동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에어
진에어가 2023년 일반직 부문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진에어

진에어, 총 8개 일반직 부문 대상 공채 진행

진에어가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23년도 신입·경력 일반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전략 △재무 및 회계 △영업 △운송서비스 △운항통제 △운항행정 △안전보안 △IT 등 총 8개 부문이다.

이번 채용은 각 부문별 관련 경력과 전공, 자격증 소지자, 어학 우수자를 우대한다. 상세 업무 소개 등의 지원 정보는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입사 예정일은 2023년 7월 초다.

(왼쪽부터)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와  에어부산 마호진 영업본부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에어부산
(왼쪽부터)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와 에어부산 마호진 영업본부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에어부산

에어부산·NC 다이노스, 스폰서십 협약 체결

에어부산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국내 야구팬들을 위한 '에어부산 스폰서 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1일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NC 다이노스의 매 홈경기 '이닝 이벤트'에서 '사랑은 에어부산을 타고'를 진행, 관람객에게 항공권과 에어부산 굿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NC 다이노스 구단 선수와 스태프가 국내 노선을 이용할 시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C 다이노스는 홈구장인 창원NC파크의 외야 펜스에 에어부산 홍보 시설물을 설치하고,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에어부산을 알릴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이 6월 김포~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6월 김포~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6월 김포~제주 항공권 특가 이벤트 실시

이스타항공은 김포~제주 노선의 6월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15kg 수하물과 유류할증료, 세금을 포함해 편도 총액 2만3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특가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IT, 통신, 전기전자 / 항공, 물류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