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매니페스트 공약이행 ‘SA’ 등급 3연패…진안홍삼연구소·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고향사랑기부제로 협력 관계 강화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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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매니페스트 공약이행 ‘SA’ 등급 3연패…진안홍삼연구소·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고향사랑기부제로 협력 관계 강화 [전북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4.1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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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사진제공 = 익산시
익산시는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 = 익산시

익산시, 매니페스트 공약이행 ‘SA’ 등급 3연패

익산시는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평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225개 진행됐다. 시군구청장의 공약실천계획 자료에 대해 매니페스토 평가단에서 모니터링해 분석한 1차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한 지자체 소명자료 2차 평가 등 과정을 거쳤다.

평가항목은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를 평가항목으로 4대 지표 35개의 세부지표별로 평가하는 절대평가로 진행했다. 시는 총점 90점을 넘어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수립한 7대 비전 92개 사업 공약을 100%로 실천하기 위한 순항을 시작했다. 공약 수립부터 소통과 공감의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전 부서에서 공약사업을 검토,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실천을 위해서는 초기 계획단계에서 기초를 다지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힘입어 시정목표와 비전을 담은 모든 공약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진안군
(재)진안홍삼연구소와 고창군에 위치한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와 지자체 연구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고향사랑 상생기부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 = 진안군

진안홍삼연구소·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고향사랑기부제로 협력 관계 강화

(재)진안홍삼연구소와 고창군에 위치한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와 지자체 연구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고향사랑 상생기부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에서 김태영 연구소장과 이희권 연구소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고, 두 연구기관이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한 협력의 의지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홍삼연구소와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지자체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그동안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실용화 연구와 특허 등록 그리고 정보 교류를 통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왔다.

전춘성 이사장은 “두 연구소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번 고향사랑 기부제를 포함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졌다”며 “다양한 계층의 분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함께 공헌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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