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18일 육군 25사단에 역사서 5종, 1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역사서는 <6.25전쟁 1129일> 원본과 요약본, <광복(光復) 1775일>, <미명(未明) 36년 12,768일>, <여명(黎明) 135년 48,701일>, <우정체(宇庭体)로 쓴 조선개국 385년> 등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펴낸 책이다.
부영그룹 측은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이 회장의 뜻처럼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이 기증된 역사서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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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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