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LS그룹은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LS도 작지만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LS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비롯해 지난 2022년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하며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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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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