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6월 17~18일 ‘브루노 마스’ 슈퍼콘서트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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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6월 17~18일 ‘브루노 마스’ 슈퍼콘서트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4.20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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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 홍보 포스터이다. ⓒ사진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 6월 17~18일 ‘브루노 마스’ 슈퍼콘서트

현대카드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은 두번째 10만 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27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주인공인 브루노 마스는 노래는 물론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해 현존하는 아티스트 중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에 비견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다. 특히 팝뿐만 아니라 펑크, 소울, 레게, 힙합,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대중성은 물론 음악성까지 갖춘 최고의 뮤지션이다.

최근에는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R&B 슈퍼 듀오 ‘실크 소닉(Silk Sonic)’을 결성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는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티켓 가격은 G1석 25만 원, G2석 21만 원, G3석 16만 5000원, P석 17만 6000원, R석 13만 2000원, S석 9만 9000원, A석 7만 7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공연 회당 1인 4매 한정)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현대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예매는 27일 정오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다음날인 28일 정오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그리고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는 현대카드 문화마케팅 브랜드이다. 콜드플레이와 폴매카트니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비롯해 비욘세, 스티비원더, 레이디가가, 에미넴, 퀸, 켄드릭라마, 빌리아일리시 등의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아트페어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가 열리는 성수동 에스팩토리 전경이다. ⓒ사진제공 = 신한카드

신한카드, 3번째 아트페어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 개막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 D동에서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가 20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주목받은 ‘더프리뷰(The Preview)’는 지난 2회 개최 동안 금융계와 미술계의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특히, 신한카드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갤러리의 본연의 역할을 위해 아트페어 참가 문턱을 낮춰, 상생 협력의 예술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더프리뷰 성수’에서도 새로운 갤러리 라인업은 소개는 물론, 대형 설치작품과 퍼포먼스, 갤러리들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특별전으로 확대해 갤러리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미술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파워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그룹 시너지를 도모하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장을 준비했다.

먼저,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다양한 작가들이 재해석해 창조한 아트토이 작품 20여개가 행사장 입구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우수 고객들을 행사에 초청하고,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프리뷰 성수’ 이벤트를 통해 성수지역 가맹점 이용 시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땡겨요’가 여타 배달앱 대비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지향하는 만큼, 문화예술계와 ‘상생’하고자 하는 ‘더프리뷰 성수’의 지향점과 일맥상통하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의 쇼핑·라이프 플랫폼인 ‘올댓’ 체험 부스,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족 문화행사인 ‘꼬마피카소’와 ‘3Space’의 콜라보 부스, ‘마세라티’의 신차를 선보이는 아트콜라보 부스, ‘코빗’과 함께하는 ‘더프리뷰 성수’ NFT 발행 이벤트,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 지구의 날 기념 캠페인도 선보인다.

또한, 최근 인기있는 ‘카멜커피’를 라운지로 꾸며, 작품을 구경하다가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더프리뷰 성수’에서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5% 캐시백(최대 5만 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프리뷰 성수’의 입장권은 신한카드 결제 시 20% 할인되며 온라인 티켓 예매처(마이아트플렉스 앱, 네이버, 29cm)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아트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앱과 공식 웹사이트, SNS 등을 통해 참가 갤러리와 출품작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 역시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한 영향력 1위’ 기치 아래 문화예술계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Flex카드 3종과 패키지 디자인 이미지다. ⓒ사진제공 = 롯데카드

롯데카드,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롯데백화점 Flex(플렉스)카드’ 디자인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콘셉트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종합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이 중 롯데백화점 Flex카드는 커뮤니케이션 부문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Product and Service Branding)’ 카테고리에서 ‘신용카드 및 패키지 디자인(Credit Card and Package Design)’ 관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롯데카드 프리미엄카드인 ‘롯데백화점 Flex카드’는 ‘명품 구매’ 관련 혜택을 담은 카드로, 카드 디자인 역시 명품 스타일의 가죽 질감을 살리고 바느질한 듯한 스티치를 테두리에 배치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카드 색상도 왕가의 상징적 색상과 역사를 담아 ‘제이드 블루(Jade Blue)’, ‘로얄 블루(Royal Blue)’, ‘앰버 옐로우(Amber Yellow)’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고객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명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카드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Flex카드'는 평소 할인이 없는 명품 브랜드까지도 적립 혜택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내 250여개 해외명품·컨템포러리 매장에서 결제 금액의 7%를 L.POINT(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명품 시장의 꾸준한 성장 속에서 주요 명품 구매 고객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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