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다음달 14일까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20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대홍은 대우건설이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설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20기는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대우건설 캐릭터 정대우 굿즈 제작·판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 참여 △대우건설·푸르지오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다. 활동 수료자에겐 공식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겐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자 5명에겐 대우건설 입사 지원 시 최초 지원 1회에 한해 서류 전형 합격 특전이 제공된다.

대우건설 측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 중이며,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