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오는 7일 세빛섬 옥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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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오는 7일 세빛섬 옥상 개방
  • 권현정 기자
  • 승인 2023.05.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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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세빛섬 옥상 개방 포스터. ⓒ 효성
세빛섬 옥상 개방 포스터. ⓒ 효성

효성은 오는 7일부터 세빛섬 내 가빛섬 4층 옥상공간을 주중과 주말 오전 10시~오후 10시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세빛섬은 한강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가빛섬 옥상공간에서는 한강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방 첫 날인 7일에는 △세빛 옥상 이름 공모전 △봄꽃 마켓 △어버이날 카네이션 생화 코사지 만들기 △버블 매직쇼 등 개방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빛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세빛섬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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