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엔지니링 해외 근무 임직원 자녀, 배우자 등 105명이 참석해 △주니어 사원증 발급 △사옥 투어 △키즈 쿠킹 클래스 △난타 공연 관람 등을 즐겼다. 또한 해외 근무 임직원이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그들에게 보내는 답장을 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2017년부터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엔 해외 근무 직원 자녀를, 하반기엔 국내 근무 직원 자녀를 초청한다"며 "앞으로도 직원 워라밸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문화를 마련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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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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