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2관왕…굴링·쉬운 투자 페스타 등 2개 부문 수상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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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2관왕…굴링·쉬운 투자 페스타 등 2개 부문 수상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5.18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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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삼성증권이 ‘if 어워드 2023’에서 2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본상을 수상한 ‘굴링’ 소개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if 어워드 2023’에서 2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본상을 수상한 ‘굴링’ 소개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2관왕…굴링·쉬운 투자 페스타 등 2개 부문 수상

삼성증권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부문 모바일앱 카테고리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 ‘굴링’과 ‘쉬운 투자 페스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굴링은 돈을 굴린다는 의미로 투자자의 △투자목적 △투자기간 △투자방법 △목표수익률 등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주는 로보 굴링과 투자테마를 제안하고 관심분야 종목을 진단해주는 주식 굴링으로 구성됐다.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정보를 심플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사용자에게 쉽게 전달하도록 구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굴링과 함께 본상을 수상한 ‘쉬운 투자 페스타’는 아이디어와 비주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친화적인 서비스와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달 말까지 ‘투자가 어렵다면! 굴링서비스 가입하세요!’ 이벤트를 진행, 신규가입 고객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하고, 순입금 또는 매매한 뒤 잔고를 유지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이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을 확대했다. 사진은 거래시간 관련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을 확대했다. 사진은 거래시간 관련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 1시간 확대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거래 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주간거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기존 4시)까지다. 프리마켓은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정규장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다.

또한 투자자들의 원활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개별 종목의 호가와 잔량을 20호가까지 보여주는 나스닥 호가 정보 서비스 ‘나스닥 토탈뷰’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뷰를 활용하면 기존의 한정된 정보에 비해 가격과 수급 현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거래시간과 나스닥 토탈뷰 등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1개월 매수 수수료 무료, 환율 우대, 20달러 지급, 매주 해외주식 거래금액 달성 시 해외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디지털 주식상품권을 출시함과 동시에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상품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디지털 주식상품권을 출시함과 동시에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상품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주식상품권 출시…추가적립 이벤트도

유진투자증권은 투자 저변을 확대하고자 ‘디지털 주식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주식상품권은 총 3종으로 1만 원권, 2만 원권, 3만 원권이며,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재는 해당 상품권을 국내주식 투자에만 활용할 수 있지만 오는 6월부터는 해외주식과 금융상품 투자에도 활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상품권은 조건 없이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은 상품권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3% 추가 지급 혜택’도 마련, 고객이 유진투자증권 MTS ‘Smart챔피언’ 앱을 통해 상품권 등록 시 구입가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제공한다. 월 최대 10만 원 한도로 등록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품권 3종을 준비했으며,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추가 지급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이 전남 고흥군에 냉장고 106대를 기부했다. 사진은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전남 고흥군에 냉장고 106대를 기부했다. 사진은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고흥군에 냉장고 106대 기부…올해 6개 군에 총 360대 지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농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8일 전라남도 고흥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106대를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냉장고 전달식은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공영민 고흥군수 등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지난 4월에도 경북 봉화군에 냉장고를 전달한 바 있는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 군에 360대의 냉장고를 전달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고려해 전달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고령화 비율, 절대 인구수 또는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중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배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NH투자증권은 향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이 단기 통안채에 투자할 수 있는 채권 ETN 3종을 신규상장 한다. 사진은 단기 채권 ETN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단기 통안채에 투자할 수 있는 채권 ETN 3종을 신규상장 한다. 사진은 단기 채권 ETN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단기 채권 ETN 3종 신규상장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단기 통화안정채권(통안채)에 투자할 수 있는 단기 채권 ETN 3종을 신규상장 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메리츠 KAP 통안채 3개월 ETN △메리츠 KAP 통안채 6개월 ETN △메리츠 KIS 통안채 1년 ETN이며,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통안채 중 잔존 만기가 각각 약 3개월, 6개월, 12개월인 3개 채권으로 기초지수가 구성됐다.

기초지수는 KAP 한국자산평가와 KIS 자산평가에서 산출하며, 매달 기초자산 구성 종목이 해당 종목의 만기에 맞게 재편된다.

통안채의 경우 가격 변동성이 적은 단기 금리를 추종하는 만큼, 해당 종목들의 총 보수도 연 0.03~0.05%로 낮은 편이라고 메리츠증권은 설명했다.

투자설명서나 기초지수 설명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ETN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동찬 메리츠증권 트레이딩본부장 상무는 “이번에 상장하는 메리츠 통안채 ETN은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수요에 적합하다”며 “통안채 관련 상품 중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율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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