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 라이브 커머스 론칭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위드맘 브랜드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 ‘위캔두잇(We.Can.Do.EAT) 라이브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파스퇴르 위드맘 브랜드 영유아식 캔 제품과 쉐푸드 브랜드의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였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한 이번 라이브 커머스 방송 누적 시청자 수는 10만여 명을 기록했다.

컴포즈커피, 대학 축제 방문 이벤트 진행

컴포즈커피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대학교 축제 현장에 방문해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컴포즈커피는 커피트럭을 찾은 학생들에게 음료 1잔과 디저트 1개로 구성된 메뉴를 제공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티,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등과 디저트는 팝콘3종·쿠키 2종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컴포즈커피는 향후 매달 콘셉트와 테마에 맞춰 커피 트럭이 필요한 장소를 찾아 깜짝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올가홀푸드, ‘무항생제 프리미엄 한우’ 할인 실시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무항생제 프리미엄 한우’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가가 창립 42주년을 맞아 농가와 상생을 추구하고 소비자들이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등심 로스 400g, 불고기 400g, 양지국거리 400g, 국거리 400g, 멀티박 등심스테이크 200g, 멀티박 등심로스 등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워홈, 병원식 메뉴 맞춤형 개편

아워홈은 대학병원과 장례식장 등 병원식 메뉴 개편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이대서울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신규 메뉴 시식회가 진행됐다. 아워홈과 이화여자대학의료원은 중동 지역 환자들이 대거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무슬림 환자와 보호자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할랄 메뉴를 새롭게 도입한다.

아워홈이 운영하고 있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를 확대한다. 대표적으로 야간 안주, 식사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세븐브로이맥주, ‘홉파클링’ 출시

세븐브로이맥주는 홉과 탄산수만을 조합한 새로운 형태의 탄산음료 ‘홉파클링’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맥주의 주요 원료 중 하나인 홉을 사용해 천연 아로마를 구현하고, 맥주의 강한 탄산을 통해 청량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수천 개의 홉 중에 시트라홉, 모자익홉을 조합해 시트러스의 상큼함과 솔향의 싱그러움을 담아내고자 했다. 홉파클링은 칼로리, 탄수화물, 당분(감미료), 글루텐 등 가공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