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린 ‘가난 코스프레’ [만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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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린 ‘가난 코스프레’ [만평오늘]
  • 그림 이근/글 정세운 기자
  • 승인 2023.05.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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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 먹는다던 김남국…수십억 원어치 코인 보유에 ‘가난마저 도둑맞았다’ 비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세운 기자)

ⓒ시사오늘 이근
ⓒ시사오늘 이근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단순히 가상화폐에 투자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간 그가 보여준 행태가 ‘가난 코스프레’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청년들에게 박탈감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기 전에, ‘가난마저 도둑맞았다’는 청년들의 울분에 먼저 응답해야 하지 않을까.

담당업무 : 정치, 사회 전 분야를 다룹니다.
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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