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11번가,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실시

11번가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민관 협력 행사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동참, 총 6만여 개의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12개 광역시·도(서울, 제주, 울산, 세종 제외)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 가능한 ‘5만 원 할인쿠폰’(7만 원 초과 결제 시)을,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쿠폰’(5만 원 초과 결제 시)을 제공한다. 입실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되며, 2종 중 1종에 한해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이마트, 초록우산 통해 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 지원

이마트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마트가 전달한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여가문화 체험을 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남산원을 포함한 전국 아동 양육시설 30개소에 해당 기부금을 지원한다. 기부금은 어린이날 완구 매출액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위메프, 대규모 숙박 상품 할인 프로모션

위메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국 숙박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운영하는 ‘지역편’은 총 12개(강원·경기·경남·경북·대구·대전·부산·인천·전남·전북·충남·충북) 지역이 대상이며, 해당 지역의 숙박 상품 구매 시 숙박 세일 페스타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전국편’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다. 할인 쿠폰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위메프 앱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지급된다. 입실 가능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