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프리미엄카드 이용고객 대상 ‘DINING WEEK’ 진행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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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프리미엄카드 이용고객 대상 ‘DINING WEEK’ 진행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5.30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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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삼성카드가 프리미엄카드 보유고객 회원을 대상으로 호텔 뷔페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DINING WEEK’를 진행한다. 사진은 ‘DINING WEEK’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카드

삼성카드, 프리미엄카드 이용고객 대상 ‘DINING WEEK’ 진행

삼성카드는 프리미엄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지역 20개 특급 호텔 뷔페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 DINING WEEK’를 진행한다.

30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DINING WEEK’ 예약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가능하며, 예약 페이지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오픈된다.

프리미엄카드 회원은 해당 페이지 내 ‘예약하기’를 통해 연결된 페이지에서 서울과 부산지역 20개 특급 호텔 뷔페와 스테이크 하우스 대상점을 예약할 수 있다.

삼성카드 DINING WEEK를 통한 레스토랑 이용 가능 날짜는 6월 15일부터 25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DINING WEEK에서는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마켓 키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롯데호텔 부산 ‘라세느’ 등 특급 호텔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붓처스컷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등 유명 스테이크하우스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DINING WEEK 이용 가능 프리미엄카드는 △‘THE iD. TITANIUM’ △‘THE iD. PLATINUM’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프리미엄카드를 이용하시면서 혜택을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이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카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선보인 에너지 공과금 절약 특화 상품 ‘에너지 더블’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나카드

하나카드, 에너지 공과금 절약 특화상품 ‘에너지 더블’ 카드 출시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에너지 공과금 절약 특화 상품인 ‘에너지 더블’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너지 더블’ 카드는 점차 인상되는 에너지 공과금에 대한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시기에 할인 한도를 더블로 제공하는 등 특화 혜택을 탑재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에너지 더블’ 카드는 에너지 공과금 할인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 사용 빈도 수가 높은 업종에 대해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아파트 관리비에 대해 자동이체 납부 시 납부 금액의 1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시 5000원, 80만 원 이상 시 1만 원 할인이 제공되며. 특히 냉·난방비가 많이 청구되는 2월, 3월, 8월, 9월 4개월은 더블 할인을 적용, 2배로 늘어난 1만 원과 2만 원으로 할인 한도를 부여한다.

이외에 생활 밀착 업종에서도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인 경우 △대형마트 △SK주유소 △대형 베이커리 △버스 및 지하철 이용 시 5% 청구할인(업종별 각 5000원 할인한도 적용)되며, △EV(전기차) 충전 시에는 10% 청구 할인을 1만 원 한도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5만 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해 국내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추가했다.

에너지 더블 카드의 연회비는 2만 원으로 국내 전용과 국내외겸용(Mastercard) 모두 동일하고 해당 카드는 하나은행와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 앱과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전기요금은 세 차례에 걸쳐 인상되고 도시가스요금은 네 차례 인상되어 올 여름에도 공과금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에너지 더블 카드의 특화 혜택을 통해 공과금 부담을 줄이고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카드가 프리미엄카드 보유고객 회원을 대상으로 호텔 뷔페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DINING WEEK’를 진행한다. 사진은 ‘DINING WEEK’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카드
신한카드 ‘신한pLay 글로벌 파티팩’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신한카드

신한카드, 해외 이용 특화 카드 출시…글로벌 혜택 풍성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해외 이용 특화 카드 ‘신한카드 Globus’(이하 신한카드 글로버스)를 새로 출시하고, 신한플레이의 해외여행 원스톱 서비스 페이지 ‘글로벌플러스’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해외 여행 시장이 팬데믹 이전 시점으로 회복하고 있고, 글로벌 직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올해부터 해외 이용 금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외 이용 특화 카드와 해외 여행 서비스를 동시에 내놓았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글로버스는 해외에서 카드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신용카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충전이나 계좌개설, 환전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국제브랜드수수료 1%와 해외서비스수수료 0.18%가 면제돼 총 1.18%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일 경우, 적립한도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7%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해외 이용 시, 이용금액의 총 2.9% 혜택을 적립한도와 복잡한 절차 없이, 신용카드 결제 한 번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의 연 2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도 월 3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사용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적립한도 없이 이용 금액의 0.7%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 겸용(Master Platinum) 2만 5000원이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해외 이용 혜택을 한 곳에 모은 ‘글로벌플러스’를 새단장해 오픈했다.

해외 이용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모아놓은 ‘글로벌 파티팩’, 항공권, 숙박, 면세점 할인부터 해외 현지 가맹점 혜택까지 여정별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여행의 모든 것’, NFC해외결제등록, 해외이용 분할납부 예약서비스, 원화결제차단, Self FDS 등 해외결제 및 카드이용 관련 서비스를 모아놓은 ‘편리한·안전한 해외이용’ 등의 메뉴로 재구성,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시즌제로 매번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파티팩은 먼저,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오프라인 이용금액 건당 1000원(최대 20회), 항공권과 숙박 합산 이용금액의 1%(최대 5만 원)를 캐시백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경품 추첨을 통해 명품 캐리어 및 호텔숙박권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여행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겸용 신용과 체크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라운지, 카페, 교통 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공항 라운지(스카이허브, 마티나라운지L, PC라운지)는 신한카드로 1인 이용권 구매 시 동반자 1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전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 이용권은 더라운지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한카드로 결제 시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 엔제리너스에서 아메리카노(R) 1+1 혜택을 제공하고 공항직통열차 2000원 할인, K공항리무진 5000원 할인 등 교통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와 교통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엔제리너스 1+1 혜택은 오는 7월 말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플러스 내 ‘여행의 모든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TTBB에서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티티비비’서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추가할인 이벤트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차세대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와 함께 운영하는 티티비비(TTBB)에서 ‘여행가는 달과 함께 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정부지원 대상 숙박 상품을 이용할 경우 3만 원 또는 5만 원의 숙박 할인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티티비비’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추가 최대 3만 원까지 결제금액의 1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지역편’과 ‘전국편’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12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역편’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7만 원 초과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5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전국편’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숙박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5만 원 초과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3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4일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숙박 할인권은 2004년 이전 출생한 국민이 1인 1회 발급 가능하며,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티티비비에서 숙박 할인 추가 혜택을 받으려면 △티티비비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본인 인증 후 숙박 할인권 발급 △숙박 할인권 로고가 있는 숙소 검색 △결제화면에서 할인권 적용 △추가 할인을 위한 프로모션 코드 입력(지역편: KB0715, 전국편: KB0515) △할인이 적용된 최종 결제금액 확인 후 KB국민카드로 결제하기 등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관광업계의 착한 캠페인에 동참하는 티티비비에서 추가 할인을 통해 최대 8만 원의 숙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KB국민카드 라이프샵 제휴사인 웹투어와 제주닷컴에서도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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