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DL건설(구 대림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DL건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DL건설은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최우수 협력사 10곳, 우수 협력사 40곳 등을 선정해 포상했다. 또한 협력사로부터 안전, 환경, 품질 등 분야에 대한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동반성장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DL건설 측은 "어려운 경영화녁에도 동반성장 비전과 목표를 공감하고 함께한 파트너사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하겠다. 아울러 준법경영 기조로 불공정 관행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