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폐기물 소각플랜트 기술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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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폐기물 소각플랜트 기술 협력 업무협약’ 체결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6.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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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 제공=코오롱글로벌
ⓒ 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엔에코기술, M&H솔루션스, 신한열기, 영우상사 등과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코오롱글로벌은 폐기물 소각플랜트의 소각, 폐열회수 등 공정과 관련해 각 업체와 기술 성능 개선, 신기술 개발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아가 폐기물 분야 유기성 통합바이오, 열분해 기술 등 환경사업 전반에 걸쳐 대외 협력 관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엔에코기술은 중소형 소각로 사업 실적을 보유한 업체이며, M&H솔루션스는 일본계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 총판사다. 신한열기는 폐열회수 공정 보일러, 열사용 기자재 생산업체이며, 영우상사는 일본계 신코 증기터빈의 국내 총판사다.

코오롱글로벌 측은 "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에서 대형 건설사와 기술 전문기업간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환경 분야 정책 변화, 규제 강화에 따른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자체 기술 개발과 동시에 기술 공모전 등을 통한 우수기술 발굴, 기술전문기업과의 기술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다각도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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