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카멜커피와 협업 신메뉴 출시…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모집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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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카멜커피와 협업 신메뉴 출시…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모집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6.07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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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CJ푸드빌]컬래버 맛집 뚜레쥬르, 줄 서서 마시는 카멜커피와 여름 신메뉴 출시
뚜레쥬르가 카멜커피와 출시한 여름 신메뉴 ⓒ사진 제공=CJ푸드빌

뚜레쥬르, 카멜커피와 협업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카멜커피’와 함께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카멜커피는 뚜캉스 중’이라는 콘셉트로, 커피 5종과 디저트 4종으로 구성됐다. ‘카멜 마블 쉐이크’, ‘뚜레쥬르 카멜 콜드브루’, ‘카멜 커피번’, ‘카멜 크림롤’, ‘카멜 쇼콜라 타르트’, ‘카멜 갸또’ 등이다.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모집

농심이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6기를 모집한다.

펀스터즈는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는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콘텐츠 기획을 맡을 ‘일반’ 분야와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디자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7월 최종 인원이 선발된다.

선발된 펀스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농심과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제품 프로모션 기획, 신제품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KT&G, 카자흐스탄에 한국어학당 개관

KT&G는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 알마티에 ‘KT&G 한국어학당’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KT&G는 한국어학당 설립을 통해 현지 고려인들과 카자흐스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장학 지원 등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1937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고려인들의 후손 십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동서식품, ‘카누’ 브랜드 첫 원두커피 6종 출시

동서식품은 ‘카누’ 브랜드의 첫 원두커피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실키 베이지 △크리미 버건디 △벨베티 블랙 등 3종을 각각 분쇄 원두와 홀빈(분쇄하지 않은 원두)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실키 베이지는 원두를 라이트 로스팅해 과일류에서 느껴지는 산미가 특징이다. 크리미 버건디는 미디엄 로스트 원두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적당한 산미를 느낄 수 있다. 벨베티 블랙은 다크 로스트 원두의 묵직한 무게감 속 스모키한 향과 달콤하고 쌉싸름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지평주조, 새로운 CI ‘지평 브루어리’ 공개

지평주조가 7일 새 CI를 공개하며 글로벌 진출을 발표했다.

태극 문양이 디자인 모티브로 적용된 새로운 CI는 ‘가장 한국적인 술이 세계적인 술’이라는 지평주조의 우리 술 문화 공유가치를 시각화했다. 색상은 도전정신과 무한한 가능성, 제품 질과 진정성을 상징하는 ‘지평 인피니트 블루’가 사용됐다. 새 CI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평주조의 의지와 포부를 담아 기존의 한글 표기에서 영문 ‘지평 브루어리’(Jipyeong Brewery)로 변경됐다.  

지평주조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3년 내 해외 매출 500만 달러를 목표로, 올해 미국과 유럽, 동남아 국가를 포함해 총 10개국에 지평막걸리를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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