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카카오페이 카드추천’ 서비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KaPick’ 카드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이달 말 ‘신한카드 KaPick’을 선보일 예정이며, 요일별 서비스를 비롯해 월간 서비스에 따라 다양한 적립 혜택을 지급한다. 세부 혜택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 전체 탭의 ‘카드’ 영역에서 카드추천을 누르거나 카카오페이 혜택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측은 “KaPick 카드는 다양한 카드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카드사와 협력해 새롭게 준비한 상품”이라며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에 혜택을 더한 카드로 사용자들이 더 많은 효용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