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신입사원 10명중 7명의 꿈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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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신입사원 10명중 7명의 꿈은 'CEO'
  • 박세욱기자
  • 승인 2010.03.09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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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자신감이 취업 성공에 지름길이었던 듯
"내꿈은 CEO"
 
현대모비스 신입사원들이 당돌하면서도 패기에 찬 꿈을 밝혔다. 현대모비스 사보팀이 신입사원 93명을 대상으로 '회사생활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인 67명이 장래가 CEO가 되는 것이라고 꼽은 것이다.
 
더우기 이들중 대부분은 자기소개소나 면접 등의 과정에서 CEO가 돼 회사를 이끌어보겠자는 의지를 줄곧 피력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보는 격이라 할까.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긍정적인 자신감과 원대한 포부가 중요한 트렌드로 잡고 있음을 말해주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직장 생활에서 가장 어려울 것 같은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엔 '직장 선후배와의 관계형성'을 꼽은 응답자가 49%로 가장 많았고, 업무처리 능력이 15%, 승진이 5%로 각각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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