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숲 속의 여신처럼 신비로운 매력 한껏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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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숲 속의 여신처럼 신비로운 매력 한껏 발산
  • 윤태 기자
  • 승인 2012.12.14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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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신세경이 원시림 속 청초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여성 전속모델인 배우 신세경은 직접 디자인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모이스트 스팀크림' TV CF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신세경은 11월 말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CF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얇은 시폰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진정한 여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몽환적인 눈빛과 촉촉한 피부에 만족하는 미소 등 다양한 표정 연기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감독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안개와 이슬에 몸이 젖는 것도 모를 정도로 촬영에 몰두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촬영 중간중간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갔다.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이번 CF는 신세경이 원시림을 헤매다 피부의 촉촉함을 지켜주는 비밀이자 스팀크림의 주요 성분인 시어버터를 발견한다는 내용이다. 울창한 원시림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장 바닥을 실제 흙으로 가득 메우고 2m가 넘는 고목을 빽빽이 심었으며,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이 안개 분사기를 동원해 여기저기서 분주히 물을 뿌려 대자연이 주는 촉촉함까지 살렸다. 덕분에 실제 아프리카의 원시림보다도 더 자연스럽고 신비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신세경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메인 카피인 '마르지 않는 촉촉 피부의 비밀, 하루 종일 촉촉해요' 의 내레이션도 맡았으며 직접 디자인 한 제품인 만큼 세심한 포즈 하나까지 확인하는 등 남다른 애정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광고는 '마르지 않는 촉촉 피부의 비밀' 이라는 콘셉트로 지난달 21일 경기도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으며 오는 14일부터 방영된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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