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양약수술을 통해 '동안미인' 스타로 등극한 배우 윤현숙이 최근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윤현숙은 그랜드성형외과 사이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윤현숙이 되겠습니다"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글과 함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와는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우월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현숙의 양악수술과 사각턱 수술을 집도한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CT 촬영 결과 턱관절에 비대칭 및 구조적 문제가 발견돼 수술을 하게 됐다"며 "지금은 여행을 다닐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윤현숙의 현재 상태에 대해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애 도플갱어","열살이상 어려보이네",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니 연기 변신도 성공하세요.화이팅!", "'살뺐다'. '치아교정만 했다'고 우기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당당히 성형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양악수술은 위, 아래 턱을 동시에 이동시켜 안면 비대칭, 부정교합, 주걱턱 등을 교정하는 안면교정술이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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