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전설의 일짱 이종석, '멘붕 일으킬 중대 고백'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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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전설의 일짱 이종석, '멘붕 일으킬 중대 고백' 궁금증 UP!
  • 윤태 기자
  • 승인 2012.12.18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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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에서 이종석이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학교 2013' 에서 고남순(이종석 분)이 정인재(장나라 분)를 비롯한 모든 학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흥수와의 과거를 실토하게 되는 것.

지난 방송에서 경기도 전설의 일짱 '쓰나미'가 흥수(김우빈 분)가 아닌 남순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호(곽정욱 분)가 이를 빌미로 남순에게 시험지를 훔쳐 오라는 위험한 제안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던 터. 남순이 그토록 흥수에게 얽매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남순이 입을 열게 되며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이 등을 돌리게 된 잔인한 과거가 공개된다.

남순을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는 모두를 '멘붕'에 이르게 할 중대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길 것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남순이 고백하는 흥수와의 과거는 슬플만큼 잔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돌아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지게 되면서 학교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5회 방송에서는 정호의 지시대로 시험지를 빼내오기 위해 인쇄실 앞에 선 남순이 결심한 듯한 얼굴로 문고리를 잡는데서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종석과 김우빈의 베일에 쌓여진 과거가 드러나면서 더욱 파란만장해질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학교 2013' 6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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