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맑음 가득한 힐링 브랜드 ‘담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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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맑음 가득한 힐링 브랜드 ‘담다’ 론칭
  • 방글 기자
  • 승인 2012.12.19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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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부담 없는 한식의 캐쥬얼화~ 차별성 강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 (주)놀부의 맑은설렁탕 ⓒ(주)놀부
종합 외식문화기업 ㈜놀부(대표: 김준영)는 ‘맑은 설렁탕’을 대표 메뉴로 ‘깨끗함이 가득하다’는 힐링 컨셉트를 내세운 신규 외식 브랜드인 ‘담다’를 론칭한다.

‘담다’는 ‘담(淡: 물맑을담) 다(夛: 많을다)’의 브랜드 명처럼 맑고, 좋은 식재료의 맛을 그대로 담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힐링 외식 브랜드다.

매장 인테리어는 캐쥬얼한 카페앤다이닝 형태로 젊은 층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 설렁탕을 맛 볼 수 있도록 세련된 분위기로 꾸몄고, 실내 곳곳에 전통 오방색을 사용해 한식 식당의 느낌도 함께 가미했다. 또한 오픈 키친 앞에 마련된 가마솥에 직접 밥을 지어 제공하는 등 맛과 함께 먹는 재미, 보는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놀부는 ‘담다’의 공식적인 오픈을 앞두고 지난 한 달여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맑을까?” 페이지를 개설해 신규 브랜드에 대한 고객 관심을 유도하고, 모바일과 온라인 상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일(월) ‘티몬’에서 ‘86% 할인’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했던 ‘담다’의 시식권은 브랜드에 대한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판매 이틀 만에 500장 넘게 판매되는 등 놀부 신규 브랜드에 대한 고객 반응이 오픈 이전부터 뜨겁게 달궈졌다.

놀부 관계자는 “’담다’는 기존 설렁탕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캐쥬얼 힐링 브랜드인 만큼 참신한 아이템과 차별화된 매뉴얼로 단단히 무장했다”며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1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힐링 푸드인 맑은 설렁탕 한 그릇으로 맑은 정신, 깨끗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모두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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