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황작교 도지원, '여신 포스 아우라 뽐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고싶다' 황작교 도지원, '여신 포스 아우라 뽐내~'
  • 윤태 기자
  • 승인 2012.12.28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기자)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도지원이 레이디경향 1월호의 표지모델로 여신 미모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에서 박유천과 윤은혜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로 황작교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도지원이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며 여배우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배우 도지원은 컷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도지원은 9벌이나 되는 옷을 입고 촬영했지만 매 번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도지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고싶다'의 황미란은 악역 아닌 악역이지만 내숭 없이 솔직한 캐릭터다. 평소에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더 좋아하지만 캐릭터가 패션 디자이너인 만큼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하게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라며 스타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도지원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 한정우(박유천 분)의 새엄마 황미란 역으로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게 탈인 캐릭터를 특유의 연기력으로 능청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의도치 않게 정우와 수연(윤은혜 분)의 만남을 주도하는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색다른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