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오는 12월 31일(월)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싱글즈TM'에서는 비욘세로 변신하여 '싱글레이디' 안무를 선보인 클라라의 매혹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2012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럭셔리한 호텔파티를 즐기는 세 사람. 이들은 세 사람만을 위해 마련된 럭셔리한 스위트룸에서 근사한 저녁을 함께 하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클라라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노래가 나오자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완전히 비욘세에 빙의된 섹시안무를 선보여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클라라의 뛰어난 비욘세 안무로 인해 평소에는 잘 보여주지 않던 공현주와 송해나까지 숨겨둔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촬영장을 댄스 스테이지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송해나는 "섹시한 춤인 싱글레이디 춤을 클라라언니가 너무 잘 소화했다. 게다가 의상도 노래와 잘 맞는 섹시한 의상이라 감히 언니를 따라할 수가 없다." 며 클라라의 댄스 실력을 극찬했다.

섹시한 댄스로 순식간에 비욘세로 빙의된 '싱글즈TM'세 사람의 깜짝 댄스실력은 오는 12월 31일 월요일 밤 9시 MBC에브리원 '싱글즈™'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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